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서점에 갔었죠. 저와 함께 일본 소설에 빠져 있는 친구와 함께 신작 코너에 어슬렁 거리면서, 읽고 싶은 새로운 소설들을 발견했어요. 뭐, 나온지 좀 된것도 있는거 같은데, 제가 너무 오랜만에 서점에 간 탓이겠지요.
요시다 슈이치 (지은이), 오유리 (옮긴이) | 북스토리
<파크라이프>와 <퍼레이드>,최근에 <일요일들> 까지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입니다. 최근작인줄 알았는데 초기작이라고 하는군요. 수영을 좋아하는 소년의 이야기 인것 같은데, 워낙 본인이 수영을 좋아하기도 하니 그리고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을 좋아하기도 하니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읽고 싶어요 +_+
요시모토 바나나 (지은이), 김난주 (옮긴이) | 민음사
제목과 표지가 자극적인 이 책. 바나나의 책 입니다. 저를 일본소설의 세계로 이끈 장본인인 바나나씨. 습관적으로 새 책이 나오면 읽고 있지요. 안나와서 답답하면 원서를 구해서 짧은 일본어로 사전과 함께 해독 하고 있기도 할정도로 제게는 중독적인 존재 이지요. 이 책은 여행 소설집으로 7편의 작품이 실려있다고 하네요. 단편집 이란 이야기에 조금 실망을 했는데, (사실 바나나의 단편집, 조금씩 실망했었거든요.) 여행 소설 이라는 이야기에, 그리고 미지의 세계 처럼 느껴지는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이야기라서 조금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가기 전 부터 매우 매우 읽고싶었다는데, 아직도 못 읽어봤어요. 정신병원에 대한 이야기인데, 재미있다는 소리가 많던데... 저기 나오는 주인공인 의사가 괴상하고 별난 캐릭터 라는데, 그런 캐릭터 좋아요.+_+ 도서관엔 예약 해놨는데 아마 제가 없는 동안 제 순서가 지나가버렸을 꺼예요. 다시 예약을 해야할 것같네요. 아무튼 꼭! 읽어볼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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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바나나 신간이 나왔네요.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공중그네>는 베스트셀러도 되고, 좀 재밌는거 같더라구요.
같은 작가의 또다른 작품도 코믹하다고 하던데. 저도 서점 나가면 슥슥 읽고 와야겠어요.
공중그네는 그 전작인 in the pool을 먼저 읽으시면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출판 순서가 바뀌었지만요
공중그네는 읽어봤는데 주변에 그런 의사 선생님이 있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어지던데요...^^ 전작이 있었군요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 요연 님 - 공중그네 작가의 다른다품인 인더풀은 꼭 읽어볼 꺼예요! 바나나 신간도 빨리 읽어보고싶어요~
+ 다찌냥 님 - 아, 먼저 읽고싶은데 못구했어요. 이제라도 읽을래요..ㅠ.ㅠ
+ 후리지아 님 - 저도 읽었는데 이라부 같은 선생님 꼭!!! 만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