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엘베 강변에 불이 켜지면, 낮과 다른 모습이 연출됩니다. 오래된 도시의 건물들이 잠들고, 조용한 불빛이 그들의 비추지요. 한 없이 아름답고, 낭만적이던 제가 사랑하던 드레스덴의 야경,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엘베 강변의 야경을 소개합니다.

▲ 츠빙어 궁전 입니다. 밤에는 들어갈 수 없어서 겉의 모습 입니다. 해질녘에 안에 들어가서 분수가에 앉아있으면 조용히 불이켜지고, 어두어지고 수다는 이어지고. 정말 좋았어요. 그립습니다.


▲ Hofkirche 입니다.


▲ 국립 오페라 극장 입니다. 젬버 오페라 라고도 부르지요. 예쁘죠?


▲ 엘베강의 야경 입니다. 멀리 Hofkirche, 젬버 오페라가 보입니다. 지금 제 컴 배경화면 이예요~


▲ Frauenkirche 입니다. 낮에 보면 유일하게 하얀 건물인데, 밤이 되니 또다른 매력이 있군요.


▲ 노천카페 거리입니다. 사진을 찍은날 비가와서 사람도 많이 없고, 가게들도 많이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 엘베강 야경 입니다. 멀리 보이는 푸르고 둥근 지붕은 알버티눔 입니다. 이건 강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 찍은 것인데, 노이슈타트(신시가지)까지 가려다가 비가와서 도중에 돌아왔지요.

 
 
야경하면 생각나는 홍콩 청년 이야기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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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pella★ 트랙백 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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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oyun.egloos.com BlogIcon 요연 2005/08/26 15:06

    와, 멋진걸요. 사진도 이야기두요.
    사진은- 저런 멋진 걸 실제로 보셨단 말씀이죠, 아 부러워요.
    홍콩남 얘기는- 아, 저건 사진보다 더 멋진걸요? 히히. 여행중의 로맨스라.. 아아~~ 아아~~ 아아~~ 게다가 해맑은 청년이라니! 여튼 외국친구가 생기면 좋죠 뭐.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habel9.egloos.com BlogIcon 샤벨나인 2005/08/26 19:28

    사진 멋지네요. 저도 언젠간 대한민국을 떠나봐야 하는데 말이죠.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pinkiri.egloos.com BlogIcon 바람벽 2005/08/26 21:12

    역시 여행의 로망은 우연한 만남!! ^-^;;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capella.egloos.com BlogIcon Capella 2005/08/26 22:38

    + 요연 님 - 저 야경들 정말 멋있었는데. 아직도 생각이나요. 로맨스는 아니지만 음~ 아무튼 외국 친구가 생겨서 좋아요!

    + 샤벨나인 님 - 반갑습니다. 여행은 정말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 바람벽 님 - 우연한 만남 좋아요~ ㅋㅋ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그래서 더 좋은 것이 여행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