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이야기할 타이밍을 놓쳐서 말하지 못 했지만, 사실 지난 5월 졸업 후 취직할 회사가 결정되었습니다. 전에 인턴했던 화학 플랜트 만드는 회사인데,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고, 합격 하기도 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입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이번 방학이 마지막 방학이 되어버렸습니다. 대학 생활의 마지막 방학이자,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 방학이 되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 그런 방학이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들이 모여,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또 다른 강박관념으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일전 함께 입사할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비슷한 두려움을 앓고있었습니다. 특별하게 지내야 한다는 두려움, 기억에 남는 방학을 만들어야 한다는 두려움. 하지만 6월 중순부터 시작된 방학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흘러간 채 벌써 7월이 되버렸지요.
그냥, 이대로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없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고, 블로그를 하다가, 약속이 있으면 친구를 만나고, 데이트를 하고, 계절 학기 책을 들춰보면서 공부하기 싫다고 하소연하고, 저녁이 되면 운동하러가고, 그냥 평범하게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그렇게 보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이런 평범한 대학생의 생활들이 제일 그리워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어다, 컴퓨터다, 영어다, 졸업 눈문 때문에 실험실을 나가야 하나, 새로 시작하거나 결심한 공부들이 많고, 여행도 마구 마구 떠나고 싶지만, 그냥 평범한 하루 하루를 보내도 소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제 두 달 남았습니다. 역시 마지막 방학이란 사실이 압박이 되어 다가오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하루 하루를 즐기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
그래서 얼떨결에 이번 방학이 마지막 방학이 되어버렸습니다. 대학 생활의 마지막 방학이자,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 방학이 되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 그런 방학이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들이 모여,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또 다른 강박관념으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일전 함께 입사할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비슷한 두려움을 앓고있었습니다. 특별하게 지내야 한다는 두려움, 기억에 남는 방학을 만들어야 한다는 두려움. 하지만 6월 중순부터 시작된 방학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흘러간 채 벌써 7월이 되버렸지요.
그냥, 이대로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없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고, 블로그를 하다가, 약속이 있으면 친구를 만나고, 데이트를 하고, 계절 학기 책을 들춰보면서 공부하기 싫다고 하소연하고, 저녁이 되면 운동하러가고, 그냥 평범하게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그렇게 보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이런 평범한 대학생의 생활들이 제일 그리워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어다, 컴퓨터다, 영어다, 졸업 눈문 때문에 실험실을 나가야 하나, 새로 시작하거나 결심한 공부들이 많고, 여행도 마구 마구 떠나고 싶지만, 그냥 평범한 하루 하루를 보내도 소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제 두 달 남았습니다. 역시 마지막 방학이란 사실이 압박이 되어 다가오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하루 하루를 즐기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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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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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입사 축하드려요!! 드디어 사회생활의 시작이시군요... 늘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은 12월이나 되어야 시작하겠지만, 마음을 내일이 사회인인듯 그렇게 두근거리고 떨려요;;
나름 오랜 회사생활 후에 느낀건데, 왜 놀 수 있었을 때, 못놀았을까가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이젠 시간이 있어도 놀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내가 놀 때, 열심히 하지 않으면 뒤쳐지지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죠.
아~ 그렇군요. 그럼 미리 열심히 놀아야할까요?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방학이 없다는 그런 점이 제일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의 시간을 열심히 살수 있도록 놀아야겠어요!
그래도 빨리 취직해서 직장에 다니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방학이 없다는 것은 한 1년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거든요.
오호! 그렇군요~ 그럼 열심히 일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