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빙수 먹고싶어~ "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오랜만에 밖에서 만난 동생도 뭐 먹고 싶냐는 말에 '빙수' 라고 대답해서, 오늘은 얼떨결에 빙수를 두개나 먹고 말았습니다. 어제 대전에 내려갔을 때도 뭐 먹고 싶냐는 엄마의 질문에 '빙수' 라고 대답해서, 성심당의 포장빙수를 먹었는데도 말이지요.
하지만 여름의 로망은 역시 빙수. 뼛속까지 시원해 지는 기분에 한 번에 더위를 날라가게 하더군요. 나중에는 춥기 까지 했어요.
위의 사진은 점심에 먹은 빙수인 '오 설록'의 요구르트 과일 빙수 인가 하는 이름을 가진 빙수 였고, 녹차의 맛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맛, 과일의 맛이 어울어져 '아, 맛있다! '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지요.
그리고 보니 일본에선 이런 빙수를 먹었어요. 교토에서 너무 더워서 먹은 과일(?) 빙수 인데, 보고 깜짝 놀랬다지요.
아~ 복숭아 빙수에 복숭아 시럽과 복숭아 잼만 올라간 이 단순한 구조, 레몬 빙수 역시 마찬가지. 한국에서 보던 온갖 색색 화려한 과일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 수 없었지요. 하지만 의외로 맛있던걸요 ^_^ 달달한 복숭아 빙수가 더 맛있었어요. 레몬 빙수는 너무 시어서;;;
빙수는 여름의 계절 한정 이다 보니 곧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더운 여름에 먹어야 하니까, 더욱 맛있으니까, 빙수는 역시 여름의 로망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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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야~~~ 너무하세요 흑~
복숭아, 레몬빙수 진짜 맛있겠어요. 저처럼 팥 싫어하는 사람은 너무 좋잖아요.
그러고보니 이번 여름 빙수를 많이 못 먹었네요? ^^ 아아 군침만 흘리다가요 흑~
복숭아, 레몬 빙수 맛있었어요! 아, 팥을 싫어하시는군요. 저는 팥을 좋아해서 왠지 빙수에 팥이 없으면 썰렁해요. 하하하하;;; 이제 추워져서 빙수가 먹기 싫어졌어요. 저도 예전보다 적게 먹은듯, 빙수가 너무 고급화되면서 비싸졌어요..ㅠㅠ
팥빙수 매니아로써 복숭아빙수 레몬빙수 꼭 먹어보고싶네요^^
올여름엔 배탈안걸릴정도로만 먹어줘야겠어요 ㅎ
저도 빙수 너무 좋아해요 >.<
복숭아, 레몬 빙수는 참 특이했어요 - 기회가 있음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