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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s 런던 놀이 배두나 지음/Yellowmedia(옐로우미디어) |
'배두나' 라는 배우는 내가 괜찮게 생각하는 몇 안되는 여배우 이다. 귀엽고, 독특하고, 신비스럽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이미지 들이 좋았다. 그런 그녀가 사진집을 냈다고 한다. 그것도 여행 사진집을.
그녀는 여행을 '놀이' 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그래서 런던 여행은 '런던 놀이'가 되어버렸다. 그녀다운 톡톡 튀는 발상이다. 모두가 찍는 관광지에서 사진 찍기가 아니라 그녀만의 체험. 마치 그 동네 사는 사람 처럼 자전거를 타고, 과일을 사고, 인사를 하고. 그런 놀이를 하는 그녀가 부럽다.
사진들은 딱 적당했다.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했다고 하는, 그리고 다양한 느낌의 다양한 사진기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초보도 프로도 아닌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그런 예쁜 사진들로 런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서 천상 연기자구나 라고 꼈다. 누군가 찍어준 그녀의 모습 보다도, 다양한 느낌의 셀카가 왠지 좋았다.
그녀의 여행이 부럽다. 오랜 시간을 가지고, 많은 사진기 들을 가지고, 런던을 즐기고, 사진을 찍는 것은 일반인이 아닌 그녀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겠지, 라고 생각해본다. 런던이, 다양한 사진기들이 너무 부러웠다. 그래도 나는 좋았다. 그녀가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가, 그녀가 보여주는 런던의 모습이, 그녀의 런던 놀이가 좋았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생각해 본다. 다음 여행은, 나도 나만의 놀이를 하겠다고, 증거 사진 같은 관광지에서의 사진도 좋지만, 그속의 분위기를 담은 그런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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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가끔씩 이러한 놀이나, 삶의 체험이 되기도 하지요.
맞아요. 여행을 놀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의 상상력이 부러웠어요 ^^ 저도 이제 놀이 해보려고요 ^^
배두나가 여행 책 냈다는 이야기에 어 잼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흐흐흐
저도 여행떠나기 전에 이 책 꼭 필독하고 가겠어요.
저도 배두나 좋아요. 얘는 언제부턴가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으니. 진정한 배우라구요 ^^
재미있어요~ 특히 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여행에 가서 딱이정도의 사진만 찍어오면 좋겠다. 싶었어요. 자기만의 색이 있는 배우가 좋아요. 저도 그래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