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에 있을때도 스타벅스며, 커피빈이며 커피 전문점에 자주 들르는 편은 아니지만, 외국에 나가면 꼭 한번은 스타벅스에 가게 된다. 스타벅스를 보면 반가운 것은 그 낯선 도시 속에 "와~ 저거 우리나라에도 있어" 라는 느낌이랄까. 마치 햄버거를 먹기위해 맥도날드에 한 번 정도 들려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날도 그랬다.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 버린 우리는 보이는 스타벅스에 갔다. 각자의 커피를 주문하고 푹신한 의자에 기대어 우리의 여행 이야기를 정리했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지만 즐거웠다고...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 공간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은 참 좋아한다. 나에게 있어서 스타벅스는 그런 존재이다. 커피가 맛있는 곳이 아니라, 이야기가 맛있는 곳.
아, 커피 잘 안마시는 내가 봐도 알겠더라. 세계의 스타벅스는 그 곳곳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것. 시드니의 스타벅스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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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스타벅스 가격인데 맛이 실망스러우면..억울하겠는데요ㅠ
전 다른건 그렇다 치고 스타벅스에 편한 소파 좀 많이 놔줬으면 좋겠습니다.
맛이 실망스러웠어요 ㅠ.ㅠ 억울했지요.
편한 쇼파 좋죠~ 근데 편한소파 있으면 사람들이 잘 안나가서 안놔주나봐요. 저는 저번에 그 편한 쇼파에서 퍼져 자는 사람도 봤어요;;; 언제나가나 물끄러미 쳐다봤는데 계속 자더군요
정말 이야기만 맛있었고..커피는....웩.
맞아 맞아 그랬지 ㅋㅋ
저도 일본여행갔을때 스타벅스에서 가장좋아하는 아이스바닐라라떼를 한잔 마셔주었죵-
bbb
우리나라보다 쪼-끔 싸긴하더라구요 ㅠ_ㅠ
다행히 하라주쿠거리 입구의 스타벅스는 맛났어요 >_<
아하~ 우리나라가 제일 비싸다고하더군요. 맛도 쪼금씩 다르지 않나요? 맛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저도 일본 공항에서 먹었던 스타벅스는 그나마 실망스럽지 않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