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바로 미니 폴라로이드(사이즈의 사진)!!!
옛날부터 내가 찍은 사진들로 엽서를 만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찾아보니 비싸거나, 한 가지 종류로 밖에 제작할 수 없어서 좌절하고 있을때 요렇게 미니 폴라로이드 사이즈로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해주는 곳을 발견!!!
그 동안 찍은 예쁜 사진들을 모아서 미니 폴라로이드 사이즈로 인화했다. 원래는 뒤에 이름과 주소를 적어서 명함으로 쓸 생각이었으나, 귀찮아서 아직 거기까지 하진 못 하고, 메세지 카드로 쓰고 있다. 지난 번에 외국 친구들과 함께 한 워크샵 마지막 날에 요 미니 폴라로이드 뒤에다가 메세지를 적어서 작은 선물이랑 같이 줬는데 참 좋아하더라. 특별히 한국적인 그림들로 골라서 시중에서 파는 엽서 부럽지 않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앞에다 내가 찍었다고 안 썼더니,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 것. 그래서 직접 "이거 내가 찍은 거야"라고 말하고 다녔다. 하하하;;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 나중에 청소하다 한 장 발견해서 좀 슬펐다. 나중에 다시 주인에게 돌아갔지만 ;;;
아무튼 앞으로도 종종 메세지 카드와 연락처를 알리는 용도로 쓸 예정. 줄에다 매달아서 장식도 하고 싶지만, 나의 게으름이 허락하지 않는다. 연구실 책상 앞에 흰 벽이 있는데, 거기에나 좀 붙여볼까. 미니폴라로이드 만든 곳은 스탑북(http://www.stopbook.com/). 지난 번에 이 곳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10주년 기념 앨범'도 만들었는데, 좋았다. 가격도 다른 곳과 비교해서 괜찮았고, 편집하기도 좋았고, 결과물도 예뻤고,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다. 개인적인 앨범을 몇 권 더 만들어 보고 싶다.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구냐 넌! (10) | 2010/06/01 |
|---|---|
| 100522 날씨 좋다 :) (28) | 2010/05/26 |
| 미니 폴라로이드 (14) | 2010/04/19 |
| 100417 대전 나들이 (24) | 2010/04/17 |
| 100414 Happy Birthday! (28) | 2010/04/14 |
| 맛있어요! (22) | 2010/03/2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명함 보다는 엽서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네요
감사해요^^
네~ 저도 엽서로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크기도 적당해서 하고싶은 말만 할 수 있고 좋아요~ 진짜 엽서 사이즈로 뽑아주는 서비스도 있으니까, 멋진 사진 많이 가지신 미르님도 유용하실지도 모르겠네요 ^^
저도 여기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결과물이 참 예쁘네요^^ 친한 친구들사이에 선물하면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 :D
결과물 예뻐요~~~ 그리고 포토북 만드는것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새로운 경험!!!
폴라로이드만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네요~
엽서도 되고 , 데코용으로 이쁘고...
그쵸 ㅋㅋ 그래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어요!
진짜 폴라로이드로 찍고싶지만 비싸니까 ;;; 그리고 매번 좋은 사진 담기도 어렵고 ㅠ.ㅠ
오오 예쁘다. 스탑북은 미니폴라로이드 보내주는 상자까지도 예쁘구나. 크크. 진짜 내가 찍었다고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르겠다 그치? 요새는 웬만한 곳에서 다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파니까. 히히. 뒤의 메세지 적는 부분은 뭐 번지거나 그런 재질은 아닌거야? 아, 이거 보니까, 나도 내 사진 폴라로이드로 만들고 싶음.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 살 필요없이 이게 다 누이좋고 매부좋은 거 아니겠어.
스탑북 언니가 알려주셨잖아요! 감사 ㅎㅎ 상자도 예뻐요~ 진짜 내가 찍었다고 안하면 모른다니까요 ;; 사람 사진도 아니고 거의 풍경사진이라 말이죠 ~ 광택 / 무광택 있는데 무광택 신청하니까 그냥 종이라서 안번지고 좋아요~~ 만들고보니까 엽서도 만들고 싶어서 ;; 다음엔 엽서 만들어볼지도 몰라요!!! 그땐 사진에 꼭 내이름 박으려고요 ㅋㅋㅋ 내가 찍었따고 ㅎㅎ
와 이거 진짜 좋네요. 원래 폴라로이드 라는 것 자체가 잠자고 있던 감수성을 마구 흔드는 매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일부러 폴라로이드 프레임을 포토샵으로 합성하거나 해서 그런 감성적인 분위기를 추구하시는 것을 꽤 봤는데, 이렇게 폴라로이드 프레임으로 인화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국갈때 인화할 사진들 준비해서 들고가서는 신청해서 가지고 와야겠네요. ㅠㅠ 그 외국 친구분들도 정말 좋으셨을 것 같아요-
많아요~ 그 자체가 잠자는 감수성을 흔드는 매체!! ㅎㅎ 크기도 작고 하니까 좋더라구요~ 네 한국오시면 하세요~~ 잘 지내시죠? 벤쿠버에도 봄이 왔겠어요 ㅎㅎ
호오, 예뻐요. 사진도 예쁘고 상자도 예뻐요. 인화 사이트에서 가끔 사진을 인화시키고 택배를 받으면 그냥 덜렁 비닐에 포장되어 있던데 이건 상자도 같이 오니까 좋네요. 보관하기도 좋고요. 저도 사진을 좀 찍으러다니면 이런 걸로 한 번 왕창 뽑아봐야겠어요. 폴라로이드처럼 보이는 거라 그런가 더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하하 정말 이뻐요!!
저도 상자에서 깜짝 놀랐어요! 잘 쓰고 다음에 또 찍으려고요~~~ ㅎㅎ
예쁘네요. 직접 찍은 거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하니, 왠지 귀여우시네요!ㅋㅋ
맞아요, 폴라로이드는 비싸요 그죠? 예쁘지만!
근데 , 뭐랄까 그것만의 특유성이 있어서 또 좋더라고요.
하나밖에 없는 사진이 되잖아요? 그래서 좋으면서도 아쉽기도 한.
사진기, 갖고 싶어요 저도. 셀카라든가 이런 건 좀 젬병이지만 풍경이라든가,
순간을 간직하고픈 마음에서, 흐. 어여 모아야겠다 돈! 'ㅁ'
하하하. 폴라로이드는 정말 예쁘지만 비싸요 - 고유하기도 하고.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 사진은. 요즘처럼 복사 + 붙여넣기로 많이 뽑아낼 수 있는 시대에 어울리지 않게 말이예요.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