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9 @ Chubu International Airport, Japan
EXIMUS │ Fuji 100 │ Film Scan
엑시무스 벌써 9롤째다. 내가 그 동안 썼던 토이카메라 중에 가장 오래쓴 듯. 그래도 최근엔 안 써서 그런지, 오랜 만에 필름 스캔하니까 지난 2월 사진이 나왔다. 일본에서 돌아오던 날. 중부국제공항(나고야). 비행기가 연기되어서 무심코 위로 올라갔는데, 글쎄 옥상에 올라갈 수 있었다. 산책도 할 수 있고, 비행기도 구경할 수 있고 ... 무엇보다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었다. :)
그나저나 필름 스캔 마음만 급해서 동네에 맡겼는데 다시는 안 맡긴다! 그 동안은 과외 동네에 있는 홈플러스에서 과외 시작 전에 맡기고 과외 끝나고 찾아왔는데, 요새 시간이 잘 안 맞아서 동네에 맡겼는데, 비싸고, 사진은 뒤죽박죽으로 되어있고, CD는 또 왜 우리집에서 안 읽히는데!! 학교 중앙 전산원에 필름스캐너가 있단 얘기를 들었는데, 졸업하기 전에 꼭 자가스캔을 해봐야겠다.
': 쉼표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9th roll] Helsinki (14) | 2010/08/03 |
|---|---|
| [9th roll] Spring :) (12) | 2010/07/30 |
| [9th roll] Airport (18) | 2010/07/28 |
| [8th roll] 도쿄 맑음 (10) | 2010/03/08 |
| [8th roll] 도쿄 흐림 (11) | 2010/03/04 |
| [7th + 8th roll] MOT (8) | 2010/03/02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뭔가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로군요.
저는 해질 때가 되면 왠지 쓸쓸해요 -
우와~ 첫번 째와 세번 째 사진 좋은데요
필름 사진이었군요..
토이카메라도 잘나오는데요^^
네~ 필름사진이예요~ 엑시무스라는 토이카메라! 애용하고 있어요~ 사진도 마음에 들고! 아주 아주 오랫만에 한번씩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게 좀 안타깝지만 ㅋㅋㅋ
저는 맨날 이마트에다 맡기는데 제가 찾는 색감이 않나와서 매번 다른데서 해야지 하는데...
스캔하는데가 그리 흔지 않고 가까우니 결국 또 이마트를 찾게 되네요 ㅡㅡ;;
진짜 많이 없어요 - 저는 홈플러스 애용한답니다
공항 사진은 언제봐도 좋다. 들뜨게 한단 말이지. 더군다나 노을과 함께하니, 좋다는 말 외에는 히힛.
얼른 현상하는 법을 배워서 현상만이라도 내가 해야 하는데~ 우리 꼭 자가 스캔 한 번 해보자꾸나. 믿고 맡길 수가 없어
맞아요 ㅎㅎ 그냥 들뜨게해요. 맨날 밤 아니면 낮에 비행기 탄것 같은데, 저런 노을은 처음 봐서 참 좋았어요
자가 스캔 꼭 해보고싶어요! 이거 졸업하기 전에 해봐야되는데 ㅎㅎ
첫번째사진 느낌이 넘 좋아요! 노을도 예쁘고요. 공항은 언제나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것 같아요.
저도 첫번째 사진이 좋아요
이런 결과물을 줄 줄은 몰랐어요! 공하은 언제나 설레이게해요. 여행으로 두근거리게 하고, 공항 가기만 해도 즐거운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ㅎ
맞아맞아.공항사진은 다 좋아.특히 첫번째 사진 구도가 정말 환상이닷.+_+ 엑시무스 이녀석 은근 괜츈하다니깐...얼마전에 로모가 저렴한 가격에 올라왔길래 겟!!하려다 말았거든...아...요즘은 무거운 필카는 시러...ㅡㅜ
엑시무스 진짜 가격대비 성능비 최고!!! 아! 저도 가끔 로모 욕심나요 하지만 돈이 없어요 ㅠ.ㅠ 전 언니의 필카사진들! 특히 흑백필카사진들이 참 좋아요
마음까지 시원해져요!
어딘가 훅! 날아가버리고 싶은 기분이죠?? ㅎㅎ
으아 이런 빛깔이라니 ~감동~ㅜㅜ
제가 엑시무스쓸때는 요런거 안보여주더만 ㅜㅜ
하하하 저도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역시 사진은 빛의 예술인가봐요!
아아.. 그냥 최고네요. 이제 엑시무스 달인이 되신거 아닌가요 ㅎㅎ
그나저나 자가스캔 비춥니다... 너무 노가다예요;;; 특히나 네가티브 필름의 경우엔 색상프로파일이 있다면 모를까 정확한 색상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나마 슬라이드 필름은 필름 자체에 색이 표현되니까 비슷하게 만들어낼수 있는데 네가는 힘들더라구요
(고수분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 ㅋ) 필름 스캐너 한동안 쓰다가 작년에 팔아버리고 그냥 요즘엔 맡겨버립니다ㅎㅎ
저도 깜짝 놀란 사진들이예요 ㅎㅎ
아하! 그렇군요 스캔이란 어려운 것이군요 ㅠ.ㅠ 그냥 계속 홈플러스 이용하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