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자전거 도로가 끝내준데."

점심을 먹는데 남친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그러셨다고. 안 그래도 일요일 마다 동생이랑 한강변을 달리는 저는 "방학하면 같이 오자 ^-^"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양재천이 그렇게 좋다니.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에 방학은 아직 멀리 남았는데, 벌써 들떠서 조사해봤습니다.

  우선 양재천은 하천연장 15.6km에 달하고 관악산,청계산에서 발원하여 과천 구간을 거쳐 서울 강남을 흐르는 한강 지류 중 하나 라고 합니다.  본래 사행하는 하천이었던 것이 1970년대 개포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직강화되었고, 양재천의 옛 이름은 공수천 이었으며 양재천 합류부는 사행하도에 여울이 형성되어 백로가 빈번히 날아들었기에 이를 학여울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진과 글 모두 양재천 홈페이지 를 참고했습니다.)

 
그럼 양재천 자전거 도로는 어떻길래 그렇게 좋다고 할까요?  양재천 홈페이지 에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군요.

  제방 하단선을 따라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강남구간 양재천 7.5㎞, 탄천 5.5㎞로써 현재 서초구간에서부터 탄천을 거쳐 용인시까지 연결이 구축되어 많은 주민들의 출퇴근길과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충분한 휴게공간으로써 파고라, 등의자, 평의자등이 설치되어 있고 경기면에는 안정감을 주는 녹색의 우레탄포장, 휴식공간에는 미관성이 좋은 로드머 포장이 되어 있다. 또한 도로 주변으로 갈대, 억새 등의 다양한 야생화 군락까지 형성되어 아름다운 조깅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하루 이용자가 최대 만 명에 달하고 있어 야간 이용 시에는 주민들의 각별한 안전의식이 요구된다.

헉! 하루 이용자가 최대 만명이나 달하고 있다니, 대단하군요. 거기다 휴식공간도 많고, 생태 공원 등도 있고, 길이도 길어서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양재천을 따라 과천까지 갈 수 있다던데, 양재 시민의 숲에서 놀다가 과천 서울대공원 까지 내달리고 싶군요. 하하하!!

  더불어 지난 1월 한겨레 신문의 기사 에 나왔던 서울 도심 자전거 구축 연계 계획도 입니다. 어서 빨리 자전거를 타고 서울을 누비고 싶군요.

방학을 하면 자전거를 타고 여기 저기 가볼 계획입니다. 어서 방학이 됐으면 좋겠어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초간 승리를 기뻐한 뒤...  (0) 2006/05/30
생일 선물  (2) 2006/05/29
양재천 자전거 도로  (2) 2006/05/29
새로은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0) 2006/05/29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0) 2006/05/28
OPEN!!!  (4) 2006/05/28
Posted by Capella★ 트랙백 0 : 댓글 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orpne.woweb.net BlogIcon 오르프네 2006/05/29 22:39

    ;; 거리가 거리일텐데.....자전거로 한번쯤 돌아보면 정말 좋을것 같군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capella.tistory.com BlogIcon Capella★ 2006/05/30 22:54

      거리가 거리인지라... 미리 훈련을 해야겠어요! 지치지 않도록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