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말도 안되. 내 블로그 역사상 한 달 동안 글 하나도 안올라 온 것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8월 동안 글 하나, 댓글하나 찾아볼 수 없는 내 블로그는 조용하기만 하였다. 생존 포스팅을 쓸까 하다가도, 현실에 치어버려서 창을 닫기를 어려번. 아무도 안 들어오는 블로그지만 나는 매일 들어왔다.
_ 나의 2009년 8월을 새하얗게 불태운건 ... 저번에 본 그 시험 ... 이름도 지랄같은 그 시험 ... 공부한 것에 비해 점수가 너무 아쉬워서 다시 보기로 결심하고 8월 3일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8월 29일에 시험을 다시 보고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니 8월이 다 지나가 버렸다. 결과는 ... 기대했던 것 보다 낮지만, 그래도 조금 올랐다. 운이 참 많이 작용하는 시험인데, 이 시험에 대한 내 시험운은 여기까지였나보다. 하루종일 외워도 쓰지도 못하는 단어들과 씨름하면서 힘들었는데, 글쎄, 막상 끝난 지금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_ 그리고 어제부터 학교에 나가서 연구실 자리를 옮기고, 공부를 열심히하기 위한 셋팅인 청소를 열심히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과 사람들도 만나고 오늘 왔다갔다한다고 비록 공부는 1시간 밖에 안 했지만, 그래도 학교로 돌아온게 참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 새학기를 시작하는 마음. 이렇게 설레는건 처음인것 같다. 고작 한 학기를 쉬었는데, 학교와 떨어져 있으면서, 그 동안 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보고 그리워하게 된것 같다.
_ 어쨌든 내일부턴 9월의 시작! 그리고 2학기의 시작! 열심히 해야지 화이팅!!!
_ 그리고 내 텅 빈 마음은 2PM으로 채워야 하는데 아흑, 볼게 너무 많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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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반가워요^^
한 달이 넘었군요.
미르도 매일 들어왔는데 ㅎㅎ
정말요? ㅎㅎ 그래도 가장 최신 댓글이 미르님이어서 내심 고마웠어요 ㅎㅎㅎ 이것도 1빠!! ㅋㅋ
옴마나 댓글을 남기려니 로그인을 하라고 하네요. ^^;
너무 오랫만이죠! 좀 쉬다가 돌아왔어요~
사이버 세상과의 인연들을 정리하느라 요기도 6개월만인것 같네요~ ;;
어쨌튼 제 6개월만의 컴백도, 카펠라님 한달만의 컴백도 환영! ^^
저번에 스팸이 너무 심해서 잠깐 금지해놨는데
지금은 다시 풀어놧어요 ^-^ 뎀뵤님 이사하셨다고 그러셨쬬? 구경갈께요~
오호라, 결론은 2PM 이로구만 캬캬. 한 달 여만에 생존 포스팅 해줘 땡큐베리캄사~
현실에 치이면 머릿속이 복잡해서 친숙한 내 블로그에 어떤 말도 쏟아낼 수가 없다니까.
이제 2학기구나. 더운 여름 8월 내내 공부하느라 수고했으니 이제 가을 바람을 느끼면서
쉬엄쉬엄 학교 생활 하셔요. 더불어 나도 9월 1일이라 참 좋다~
생존포스팅 진작에 하려고 했는데 잘안됫어요 ㅠ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구독자 신경안쓴다고 하면서도 한rss 구독자 주니까 내심 신경쓰였어요 ㅎㅎ
학교다니면 좀 편할줄 알았더니 더... 정신없어요 ㅠㅠ
힘든 생활을 2pm으로? ㅎㅎ
이겨냈지요 ;; 근데 이거 힘든생활 다 지나가니까 흥미로웠던것들도 별로 흥미가 없어졌어요 ㅠ.ㅠ
텅빈마음이 2pm 으로 채워지신다니, ^^ (텅빈마음은 이승환님의 노래인데, 2pm이 대체했군요 ㅎㅎ)
하하 그러네요 ~ 넷물고기님 오랜만이세요 ^-^
개강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떠세요? 저는 어리버리 우왕좌왕 시작했던 1학기 때보다 2학기가 더 걱정이 되더라고요. 기숙사 가서 짐 풀어놓고 수업들으려 강의실에 들어가고 하는데, 약간 어색했어요. 할 게 없어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하루에 두 권을 읽는 나날들! 제 텅빈 마음은 술이 제격인데 말예요. 흐흐
정신없어요 ㅠ.ㅠ 수업에 과제에 논문준비 ㅠ.ㅠ 어색해도 금방 적응될꺼예요~ 역시 초반엔 수업이 없으니까 조금 여유가 있죠? 저도 사실 겉으론 바쁜척하고 집에선 오랜만에 추리소설읽고 그랬어요 ㅎㅎ 그러게요 술.. 로채우고 싶은데 요새 안먹었더니 많이 약해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