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6/28 Helsinki, now. (13)
  2. 2010/06/23 부처님 오신날, 길상사 (4)
  3. 2010/06/09 [홍대] 오자와 + 그앞 (10)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지금 헬싱키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집에서 싸온 떡을 먹으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은 아침 6시 17분. 어제 9시 반쯤에 잠들었는데, 도무지 해가 지지 않아서 간신히 잠들었더니 또 해가 일찍 떠버려서 한 시간에 한 번씩 깨다가 그냥 일어나버렸어요.


  원래는 폴란드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로 가고 있는데, 지금이 아니면 못 올 것 같은 폴란드를 오기 위해 대기시간이 20시간 정도 되는 비행기를 예약해서 반나절 정도 헬싱키를 즐겼습니다. 가고 있는 프로그램은 일종의 여름 학교인데, ASEM 회원국에서 한 나라에 한 명 정도 와서 수업도 듣고 교류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기도 저번 주에 막 끝났고, 논문에 시달려야 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로 생각해봤을 때 좋은 기회라서 가고 있습니다. :)


  아무튼 헬싱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진짜 최고!! 공항에 착륙하면서 보이는 핀란드의 모습은, 온통 푸른 숲으로 채워져 있고, 중간에 빈 곳은 호수인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와 갈매기와 비둘기가 어울리고, 도시 곳곳에 공원이 있고, 그 곳에는 사람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박물관도 엄청 많았고, 예쁜 숍들도 너무 많은 곳 이예요. 낮이 너무 긴 건 좀 괴롭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도시입니다.


  아이팟은 OS 업데이트 하자마자 에어플레인 모드 시험 ㅎㅎ

  핀 에어가 유럽까지 제일 빨리 온다고 하던데 러시아 지나서 와서 그런 듯. 중국이랑 러시아는 진짜 넓었다. 가도 가도 계속 중국, 간신히 지났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러시아 시작 ;;; 총 비행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는데, 저게 4시간 정도 되었을 때로 가장 힘들었다. 배고프고 드라마 보기도 질려가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템페리아우키온 교회. 숙소에 짐을 두고 찾아 나섰다. 소위 암석교회라고 불리는 이 곳은 암석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건축양식. 너무 예뻤다 :)

이름 모를 공원에서… 돗자리 하나만 가지고 와서 펴고 앉아 도시락을 먹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 :)

헬싱키 대성당. 이 때가 6시 반~7시 정도였는데, 이 때 하늘이 제일 예뻤다 :)

여기는 항구. 항구에 나갔다가 덜컥 혼자 크루즈를 타고 한 시간 반을 돌았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었지만 즐거웠음!

  크루즈 타다가 마지막엔 졸았다. 비행기에서도 한 숨도 안 자서 드디어 잘 때가;; 그래서 이름 모를 공원을 지나 숙소로 돌아와 씻고 잤다. 요 사진은 그 공원 동상의 갈매기. 이 동네 갈매기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사진 :)

  비행기 타러 가려면 약 3시간 정도 더 남아 있어서, 남은 시간이나마 헬싱키를 좀 더 즐기려고 합니다. 아침에 가보고 싶은 곳은 시벨리우스 공원이랑 카모메 식당 배경이 되었던 식당인데 잘 찾아갈 수 있을지 걱정. 이제 헬싱키 적응되었는데 떠나야 하다니…


  아, 그리고 여행 시작하자 마자 친절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좋아요. 한달 동안 유럽여행을 하고 군대에 간다는 비행기 옆자리 청년~ 이름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올 수 있었어요. 헬싱키 공항에서 ‘환승’과 ‘출구’ 사이에서 인사하고 뒤 돌아서자마자 외로워 졌다는 … 공항에서 중앙역으로 오는 버스에서 건너편에 앉은 학생. 중앙역 어디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내려서도 트램 타는 곳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어디가 좋다고 추천도 해주고. 트램 기사 아주머니는 지도 있냐면서 주섬주섬 자기가 쓰시던 지도 꺼내서 주시고 안내 센터 어디라고 알려주시고… 암석교회 찾아갈 때 방황하니까 자전거 타던 훈남 아저씨 묻지도 않고 친절하게 알려 주시고… 아무튼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 :) 오늘은 진짜 2주를 함께 보낼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그 친구들도 모두 좋은 사람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폴란드에 가서 포스팅 할 시간이 있으면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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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lais.tistory.com BlogIcon elyu 2010/06/28 14:54

    아아 새파란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 헬싱키 ~ 멋져요 ~ capella님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신듯 !
    부럽습니다 ㅠ 저도 본받아야 할텐데..간만의 방학에 취해있어서 곤란하네요 ;;;-_)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intogroove.tistory.com BlogIcon 인생의별 2010/06/28 16:47

    오오 여행! 이 아니라 공부하러 가셨군요! ㅋㅋ 우왕, 완전 부러워요. 사진도 너무 예쁘고...
    여행, 여행, 한국을 좀 떠나고 싶네요. 흐흐.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Hanti.pe.kr BlogIcon hanti 2010/06/29 08:26

    뜬금없이 헬싱키라니! 저도 좀 뜬금없어지고 싶네요 ㅎㅎ 잘 다녀오시길!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cidrhyme.tistory.com BlogIcon 혜아룜 2010/06/30 08:47

    갑자기 헬싱키가 나와서 놀랐어요 :Q 폴란드로 다시 날아가신다니 남는 시간동안 헬싱키를 잘 즐기셨길 바라요. 헬싱키, 저도 좀 로망이 있네요 ㅎㅎ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petiteneco.tistory.com BlogIcon 새댁고냥이 2010/06/30 10:35

    쿄오~ 저 유럽가고 싶어요 ㅠㅠ 신랑한테 오늘, 우리 추석에 미친척하고 오스트리아 갈까 물어봤는데 질겅질겅 씹힘 ㅋ

  6.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dembyo.com BlogIcon 뎀뵤 2010/06/30 18:49

    내년 초쯤 유럽 여행 가는데.
    핀란드를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꼭 가야겠네요. 가야겠어. ㅋ

  7.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10/07/01 23:22

    우와우와!!!!!!!!!!!!!!!!!!11
    이번에 북유럽 가려다가...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틀었는데..
    부러워요!!! ㅠㅠ
    언젠간 꼭 가야겠어요!

  8.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ailar.tistory.com/ BlogIcon Bailar 2010/07/02 12:54

    흐악. 이것은, 딴나라 얘긴가요. 정말 다른 나라에 계시는군요!ㅠㅁㅠ 와아, 진짜 부러워요!ㅋㅋㅋ 하늘 정말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듯한! 그나저나 아이폰 정말 편하군요, 그것으로 안 되는 건 무엇일까요?ㅋㅋ

  9.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07/05 22:50

    요즘 좀 뜸하시다 했더니... 핀란드에?
    너무 좋은 학교 다니시는 거 아니에요?
    이런데도 가고?

  10.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08 00:18

    헬싱키 대성당 사진 너무 멋져요
    파란하늘...
    유럽에선 항상 하늘이 파랬던 것 같아요^^

  1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yboyhood.tistory.com BlogIcon boyhood 2010/07/16 04:30

    예? 헬싱키??
    이런거 부러워하면 지는건데...... 부럽네요ㅎㅎ

  1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oongsiri.tistory.com BlogIcon 딸뿡 2010/07/19 13:47

    헬싱키에서 시간 보낸 거, 아주 아주 잘 하셨어. 지난 달 중순에 언니의 애인님께서도 핀란드, 에스토니아 이렇게 열흘 동안 여행 다녀오셨거든. 그래서 카페에서 잉여놀이 하면서 찍으신 사진을 다 봤지. 대성당 보니 어, 본 게 있다! 막 이러고 있어. 내가 들은 사실 하나는, 핀란드 음식 정말 맛없다는 거 ㅎㅎㅎ

  1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idyllic.tistory.com BlogIcon idyllic 2010/08/01 18:38

    와 헬싱키.. 정말 부러워요. 예전에 북유럽 여행갔을때 루트에 핀란드를 안넣었던게 두고두고 아쉽더라고요. 흑흑.

  부처님 오신날 다녀온 것이니까 벌써 한 달이 넘었다. 발효식품도 아닌데 사진 포스팅을 묵히는 이 센스 ;;; 지금의 마음은 '이런 날도 있었지'라기보다 할 수만 있다면 달력을 한 달 전으로 돌리고 싶은 기분! 하루 하루 시간이 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에휴 - 

  딱히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왠지 절에 가봐야 할 것같다. 마침 엄마가 길상사를 가신다고 하셔서 따라 나섰는데, 정말 좋았다. 법정스님이 계셨던 곳으로 유명한 길상사,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님의 흔적을 찾아 왔다. 유명해지기 전부터 다니셨다는 엄마는 지금은 조금 바꼈는데, 옛날에는 더 예뻤다고 하셨다. 예전에 요정이었다고 하던데, 정말 절 같지 않은 분위기. 5월 말인데 은근히 땀나는 날씨와 많은 사람 때문에 조금 피곤했지만, 그리도 오랜만에 엄마와 나들이가 즐거웠던 하루.


알록달록 연등



  부처님 오신 날이라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많았다. 모두의 작은 소망을 담아 커다란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모습. 나도 한 장 그렸는데, 쉬워보였으나 의외로 어려웠다. 




  절은 절인데, 뭔가 절 같지 않은 아기자기 함이 있었다. 아기 부처님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마지막 조각상이 참 좋았다. 조각가가 천주교 신자라고, 그래서 관세음보살상인데 한편으로는 마리아 같기도 하다. 부처님 오신날인 만큼 예쁜 꽃들과 함께있어서 더 아름다웠다.




  여기저기 스님의 흔적들 .. 그리고 그리워하는 사람들 ...

  밤에도 참 예쁠 것 같지만 - 밤까지 있을 수는 없고, 저녁에 집에 돌아오니 우리 동네에 있는 암자에서도 예쁘게 연등을 밝혔더라. 


  한 달도 지난 사진이지만, 그래도 '소원'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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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cidrhyme.tistory.com BlogIcon 혜아룜 2010/06/24 09:54

    국제 도서전할 때 쯔음이 부처님 오신날 바로 전 주였나, 그렇게 기억하는데 올해엔 전 절에 못 갔어요. 연등 보면 참 예쁜데. 길상사가 백석의 연인 자야가 지은 요정이었던가 그렇게 기억해요.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진으로도 예쁜게 눈에 보이네요. 가끔 절에 수박등이라도 하나 제 이름으로 달아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봐요 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06/24 12:01

    종교를 떠나서 부처님이 오신날은 좋은날이죠 ㅋ
    특히 올해에는 금요일날 오셔서 아주 감사드렸죠 ㅋㅋㅋㅋ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backjin.tistory.com BlogIcon bbackjin 2010/06/25 08:44

    사진 묵히는 거야....난 거의 6개월 째 묵히고 있는 중..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oongsiri.tistory.com BlogIcon 딸뿡 2010/07/19 13:43

    발효식품 크크. 묵혀도 좋다, 다만, 썩히기 전에 공개만 해다오 이런 마음? :p
    아아, 저기가 길상사구나, 그 그림 그리는 거, 절대 쉬워보이지 않는데, 무지무지 까다로워 보여. 어려워보이기도 하고~

  백만년만에 홍대에 갔다. 그것도 혼자. 사실 과외집이 상암동이라서 일찍가면 주로 월드컵경기장에서 혼자 놀고있는데,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고, 맛있는 것이 먹고싶어서 홍대로 갔다. 라멘이 먹고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3시 반 정도) 점심영업을 끝낸 집도 많고 해서 아이팟 윙버스로 이것저것 보다가 돈부리집 <오자와>에 가기로 했다. 


  오야코동을 먹을까, 가츠동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에비가츠동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돈부리라서 다른 돈부리는 어땟는지 맛이 잘 기억이 안나서 비교하긴 힘들지만, 맛있었다. 새우도 적당히 잘 튀겨지고 계란과도 잘 어우러지고 ... 맛있었다.

  또 시간이 남아서 어디가서 다음주 리딩이나 읽을까해서 카페를 찾다가, 이왕이면 6호선 한번에 타게 상수역이나 합정역쪽으로 가볼까, 하고 걷다가 합정역 카페골목을 발견했다. 정확히 말하면 카페골목을 발견했는데, 알고보니까 합정역 근처였다. (합정역에서 나오면 5번출구). 여러 카페가 있어서 마음에드는 카페를 찾아 왔다 갔다 하다가 <그앞>이라는 카페가 마음에 들어서 들어갔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편안한 음악 시원하고 맛있는 유자에이드. 옆자리의 담배연기가 조금 신경쓰였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오랜만에 나들이 ㅠ.ㅠ 원래 음료수만 마시고 나오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까 치즈케익이 맛있다고 해서 시켜봤더니, 정말 달고 진한 치즈케익이었다. 

  맛있게 먹고 카페골목을 구경하면서 합정역으로 나와 조금 걸어볼까, 하고 걷는데 왠지 걸어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과외집까지 걸어서갔다. 의외로 별로 안 걸리더라. 한 30분? 다음에 또 과외 일찍가면 갈아탈 때 합정역에서 내려서 카페골목에서 놀다가야겠다. 오랜만에 바깥공기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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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lais.tistory.com BlogIcon elyu 2010/06/09 08:15

    치즈 케익 넘 맛나보여요!!! 사진보니까 갑자기 홍대의 그 분위기가 그립네요 ~ 아 ~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catlove.tistory.com BlogIcon 앨리순 2010/06/09 09:36

    치즈케익 맛나보여요~홍대의 느낌 분위기 너무 좋아요 ^^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dembyo.com BlogIcon 뎀뵤 2010/06/09 14:08

    예전에 회사가 홍대 있을때 이쁜 카페 좀 많이 다닐껄 그랬어요. ㅠ ;;;
    이렇게 혼자 돌아다니기 좋아요. 맨공기 마시기도 좋고요. ^^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liveis.tistory.com BlogIcon 산다는건 2010/06/09 21:58

    오오! 제가 좋아하는 가츠동!!!!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06/10 12:45

    시간이 엄청 많으셨나봐요? ㅋㅋㅋ
    아...저도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싶은데...
    점심시간이 지나면 또 업무시작...

  6.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6/11 01:14

    우리나라에서 먹어 본 일본음식은 왜 맛이 없는지....
    맛있는 곳을 찾지 못하는 건지 생각해봅니다
    장미사진 트랙백 걸고 갑니다^^

  7.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ailar.tistory.com/ BlogIcon Bailar 2010/06/13 08:54

    아 오늘 아침 안 먹고 퇴근했는데 급 배고파지게 만드는 사진이에요.
    지금 밥솥엔 썩었을지도 모르는 밥 아닌 그 무엇이 =_=
    치즈케익 탐나네요!

  8.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beer2day.com BlogIcon 비투걸 2010/06/14 16:14

    맛있겠다 +ㅁ+

  9.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hinphic.tistory.com BlogIcon hello-shin 2010/06/25 03:19

    한국과 일본은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둘다 감성코드가 맞아서 그런가 ㅎㅎ 요즘 우든 스푼이랑 포크 사용하는 카페들이 많이 보이네요. 굉장히 좋아하긴 하는데 이 곳에서는 잘 쓰는 아이템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국가면 꼭 사와야될 목록에 들어가 버렸네요. 애증의 우든스푼+포크 ㅠㅠ

  10.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oongsiri.tistory.com BlogIcon 딸뿡 2010/07/19 13:41

    오 여기 흡연되는구나. 당장 체크~ 크크크크.
    돈부리 맛있어 보인다. 홍대는 나의 놀이터~ 오늘이 초복이라 삼계탕 먹으러 좀있다 갈 건데, 그대는 삼계탕 드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