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식을 그릴 때 즐겁다. 그냥 그리면서 맛을 다시 상상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 뭔가 정신적인 되새김질이라고 할까나. 그래서 요즘에 그린 냠냠 디저트들.
따뜻한 계란빵을 좋아하는데, 계란빵 먹을 날도 얼마 안 남았다. 여름에는 장사 안하신단다. 계란하니까 병아리가 생각나서 병아리를 그렸는데, 어째 그려놓고 보니 좀 무서운 그림인 된 것 같다. 저 계란도 병아리가 될 수 있었는데 ㅠ.ㅠ
학교 근처에 좋은 카페가 많이 생겼다. 오래다니고 볼 일이다. 며칠 전에 친구들과 밥먹고 커피한 잔 하러 갔는데, 나는 커피 안마셔서 차 마셨지만, 친구는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에 불을 붙이고!!! 불타는 커피!! 친구가 사진으로 찍었는데, 낮이라 불이 잘 안나와서 그렸다. 이 카페는 커피 챔피언님이 하시는 카페란던데 아무튼 맛있다고 했다.
엊그제 이대에 갔다가 앤드류스 타르트를 사왔다. 고구마, 호박, 단팥, 그냥 에그타르트. 역시 그냥 에그 타르트가 맛있다. 광저우에서는 16개 들은 팩이 막 1500원 이래서 한 개당 백원에 먹었는데 여기는 하나에 2,200원이야 ㅠ.ㅠ 광저우 가서 에르타르트 먹고싶다 ㅠ.ㅠ
어제는 양재역에 갔다가, 비어드파파에 가서 슈를 먹으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던킨도너츠 갔다. 그래도 슈크림을 먹겠다고 던킨의 슈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가격도 하나에 600원! 오리지날 슈와 요거트 슈가 있는데 요거트 슈는 크림은 맛있는데, 뭔가 슈의 껍데기(?)와 안 어율려 ㅠ.ㅠ 난 그냥 오리지날 슈가 좋다. ㅎㅎ
간식 끊어야되는데 ㅠ.ㅠ 여름이 다가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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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이 다 귀여워요.ㅎㅎㅎ
저도 간식과 음식의 유혹에 제정신을 잃곤 해요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