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달리다 보면 이런 풍경을 많이 본다. 본래 창문이 있어야 할 텐데, 그물과 잎사귀에 가려 창문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가끔은 그 식물에 고야라던가, 오이같은 작물들도 달려있다. 알고보니 이것이 바로 '녹색커튼'이란다. 최근 절전의 방법의 하나로 인기라고 한다. 녹색 커튼은 보는 그대로 덩굴식물을 창가에 심고 그물을 설치해 식물이 타고 올라가 그늘을 만들게 하는 것이고, 주로 나팔꽃이나 고야, 오이 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녹색커튼의 장점은 ...
1.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음!
2. 이로 인한 에너지 절약!
3. 커튼처럼 외부의 시선을 차단!
4. 보기에 시원하고 미관상 예쁘다!
5.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한 가지 방법!.
6. 생산한 작물을 수확!
녹색커튼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은
1. 벌레가 꼬이니까 조심!
2, 비가 많이 오거나 태풍이 오면 홀라당 다 날라갈 수도 있음!
3. 에어콘 실외기에 들어가면 화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함.
4. 식물이 자라면서 수분이나, 세균이나 아니면 벽에 파고들어가서 벽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함.
이란다. 어쨌든, 보기에도 좋고, 에너지도 절약하고, 그리고 직접 재배한 농작물도 먹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
이렇게 보면 절전은 꼭 불편한것 만은 아닌지도 모른다. 오히려 그 동안 모르고 살았던 생활의 지혜의 하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는 지도 ...
마지막으로 오늘 찍은 우리 동네의 녹색커튼들 ...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참고사이트:
Wikipedia 緑のカーテン
http://ja.wikipedia.org/wiki/%E7%B7%91%E3%81%AE%E3%82%AB%E3%83%BC%E3%83%86%E3%83%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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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실용적이지만 미관상으로도 괜찮고
네~ 보는 즐거움도 있고 실용적이기도 하고 먹는 즐거움도 있고 ㅋㅋ 일석 삼조네요 ㅋㅋ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아이폰에서 보았는데 뭔지 궁금했었죠...
일본인의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네요^^
저도 얘기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ㅋㅋ
단독 주택들이 많아서 이런 것도 하나봐요. 아파트에서는 설치하기도 조금 힘들기도 하고 제재가 들어올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그렇지만! 이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네요. 이름도 예뻐요, 녹색 커튼. 나팔꽃으로 해놓으면 벌레는 잘 모르겠지만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네~ 단독주택이 많이서 그런지 각각 집집마다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정원이라도 심는 것이 다르고 꽃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길 지나면서 구경만 해도 재미있어요. 저는 심는다면 아마 먹는 것을 심을꺼예요 ㅋㅋ
오~ 신기..ㅋㅋㅋㅋㅋ
방안에 무슨 벌레가 들어오려나? ㅋ
방충망 잘 치면 안 들어올것도 같아요 ㅋㅋ
와~ 초록색으로 덮인 창문이라.
보기에도 시원하고 실제로도 시원하겠죠?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넝굴식물이라면 수세미도 괜찮겠는데요? ^^
오! 수세미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그러고보니 여기선 수세미를 못 본 것 같기도 ㅋㅋ 근데 전 역시 먹을 수 있는게 좋아서 아마 저라면 고야와 오이를 심을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