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 드 프랑스(ViE DE FRANCE)라는 빵집은 진짜 많은데, 내 취향이 아니어서 잘 가지는 않는다. 진짜 JR 타워즈에 있는데만 간다. 한 번은 프랑스인 인턴이랑 같이 지나가는데 이 빵집 앞에 무수한 프랑스어를 읽더니 "음, 틀린데는 없군,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저런 빵 안 먹어".... 저런 빵이라 함은 카레빵, 고로케 뭐 이런거. 그 빵집에서 프랑스빵은 바게트랑 크로와상밖에 없어보인다는 우리 프랑스 인턴님의 말씀. 아, 이름의 뜻은 "프랑스에서 삶"이라고. 프랑스빵이 없어도 프랑스의 이름을 붙이는 건 우리랑 똑같다. 프랑스는 역시 낭만적인 빵의 나라?
엔젤 머시기 빵 ㅎㅎ 맛 보고 싶어요
아~ 야경 구경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해요
서울도 야경이 좋고
홍콩 여행 다녀온 제 친구 말론 홍콩도 좋다던뎅
나고야도 좋군용 ~~~
신랑이랑 2년후에 일본 여행 계획 하고 있는뎅 ㅎㅎㅎㅎㅎ
지금은 여건이 안되서요 ㅜㅜ
그때 나고야도 들러야하나봐요
오! 안녕하세요! 혹시 이걸 미리 보실지도 몰라서 알려드립니다. 더 좋은곳은 JR 타워즈 앞에 있는 미드랜드 스퀘어 위에 전망대입니다. 야경으로 볼 만한 곳은 JR타워즈 15층, 미드랜드스퀘어 전망대 (42층?), 나고야티비타워, 오아시스 21이고요. 낮에 가볼만한 곳은 오아시스 21, 사카에지역, 나고야성, 오스지역, 도쿠가와엔, 나고야항, 나고야수족관, 히가시야마동물원 등 입니다. 그리고 주변 지역에서는 이누야마 가볼만해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왠지 들뜨는 기분은 아마 눈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며 장식품들이 너무 예쁘고 캐롤을 들으면 신이 나기 때문일 것이다. 기말 페이퍼도 안 못쓴 죄인(;;)이지만, 크리스마스 트리 찍은 사진을 지금 방출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쳐버리니까 대 방출!! 지난 주에 청계천 + 광화문 근처에서 찍은 사진! 그땐 아직 청계천에 있는 왕트리가 점등 전이어서 그 사진은 없다. 엊그제 가보니까 광화문 광장도 빛 축제인지 뭔지 난리던데, 그 사진도 없다. 광화문 광장은 처음 가보았는데 ... 대체 왜 이런게 이런곳에!!!!! 좀 뜬금없는 곳인듯 ;;;
먼저 광화문 광장
한창 보드대회로 말 많을 때였는데, 어느샌가 그 보드 점프대는 사라져버리고,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다. 스케이트 장 앞에 있는 트리는 좀 안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괜찮네!!!!
다음은 시청 주변
파란 트리는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건데, 실제로 볼 때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냥 그렇네 ㅠ.ㅠ 내 사진 실력이 많이 줄었나보다. 시청 앞 트리는 매년 같은 것을 쓰는지 매년 똑같구나!!
다음은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주변은 온 나무에 다 전구를 달아놔서 정말 불난거 마냥 환하던데 나무에 달린 것 중에 하늘에서 별이 내려오는 듯한 좀 예뻤다. (두 번째 사진에 자세히 보면 찍혔다.) 하지만 나무는 좀 .. 불쌍했다. 백화점은 서커스를 주제로 한 것인지, 복고를 주제로 한 것인지 어디서 구해온 형형색색 왕전구가 달려 있었는데, 좀 내 취향이 아니라서 ... 사진이 없다. 하하하 ^^;;
마지막으로 신세계 백화점 앞
크리스마스 트리 찍으러 가야지! 라고 결심하게 된 건, 버스에서 지나가다 본 신세계 백화점 떄문이었다. 분수에 일루미네이션 해놨는데 예뻤다. 본관에 장식해논 둥글둥글한 저 조명도 예뻤다. 그래도 사진 찍는 날은 연두색이어서 예뻤는데, 엊그제 지나오는데 빨간색 ... 같이 버스 탄 애가 "언니! 적혈구같아요!!" 라고 말해서 한참 웃었다. 크리스마스라고 꼭 빨간색이어야 한다는 법 있나, 저 연두색이 훨씬 예뻤다!
크리스마스에 들뜬다기 보다 그 분위기에 들뜨는 나는 아직 어린걸까. 그래도 반짝 반짝 빛나는 트리며 전구들을 보면, 추위나 고민이나 그런 것들 말끔하게 날아가버리는 기분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니 트리 사진 보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난다~ 롯데 앞에 해놓은 게 젤 이뻐 보이고~
그나저나 시청 앞은 왜 트리 꼭대기에 십자가가 달려 있대니. 교회에서 지원해줬나 -_-
카펠라양은 크리스마스 연휴 뭐해? 대체 몇 년째 나홀로 크리스마스 인지...
우리 둘다 시기가 비슷하지 않냐? -_- 이게 자랑이냐... 퍽.
롯데 앞이랑 신세계 앞이 제일 이뻤어요.
아무래도 백화점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까 그런가봐요 ~
시청 트리는 교회에서 지원했을 꺼예요. 옛날부터 맨날 저 트린데 똑같이 십자가 있었어요 ㅎㅎ
저 오늘 하루종일 페이퍼 자료 읽었어요!!!
내년엔 우리.. 꼭.. 남들처럼 .. 사람많은데 휘둘리면서 크리스마스를 즐겨요 ㅎㅎ 그나마 오늘 비가 와서 커플들 힘들었을듯 ㅎㅎ
롯데 백화점이랑 신세계 백화점 트리가 확실히 뽀대가 나네요 흐흐 저도 요즘 크리스마스라서 백화점에 가면 장식 어찌 해놓았나 그것만 보고 있어요. 고 재미가 쏠쏠해서. 천안에 있는 백화점에는 딱히 없네요. 큰 나무에 눈물 떨어지듯 장식을 해놓았는데, 그것 빼고는 뭐. 걍 있던 조각 공원에 조명 하나 밝힌 것 뿐. 올해에는 크게 연말 분위기 없이 흘러가는 것 같아서 쪼끔 아쉽기는 해요~
일본에 머물렀던 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입니다. 하지만 5월 30일, 6월 2일에 시험이 있어서 6월 2일까지는 '시험장 - 도서관 - 숙소 - 도시락집'만 반복해서 찍은 사진이나 그런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6월 2일! 처음으로 우리 펜돌이(제가 쓰는 DSLR이예요. PENTAX *ist DS2. 펜탁스니까 펜돌이요 ㅎㅎ)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요코하마에서 가장 가 볼 만한 곳은 역시 항구가 있는 '미나토 미라이'. 그래서 시험 같이 본 친구와 '미나토 미라이'에 가서 아이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하면서 시험에 대한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도쿄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저는 바다를 보면서 맥주나 한 캔 딸까, 하고 오오산바시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오오산바시 터미널은 2002년에 완성되었는데,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나무 바닥을 따라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고, 지붕에는 미나토 미라이와 야마시타 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보드덱이 있습니다.
전체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아마 익시무스로 찍은 것 같은데 아직 현상을 안 해서 ^^;; 마지막 사진은 6월 5일날 아침에 찍은 사진이고 나머지는 6월 2일에 찍은 사진이예요. 오오산바시 터미널에는 3번 갔는데, 맨 처음은 첫 날 시험 망쳤을 때.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숙소에서 이 곳 까지 30분 걸어갔습니다. 갔더니 하필 락페스티벌 같은 것을 하는 날이라 (3번째 사진에 있는 광장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사람들이 꽉 차 있었어요.) 흔들흔들 술취한 사람들이 신나게 놀고 있어서 더 우울해졌어요. 두 번째 간 날이 지금 이야기 하려고 하는 두 번째 시험 본 날, 6월 2일 이고, 마지막으로 요코하마를 떠나기 전에 놀러온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한 번 더 갔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 곳에 맥주 한 캔을 따려고 갔을 뿐인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지붕에 옹기종기 바글바글. 그것도 미나토 미라이를 바라보는 한 쪽 방향으로 앉아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한 곳에 자리를 잡고 맥주를 까고 있는데, 경찰 아저씨의 방송! "잠시 후면 불꽃놀이가 시작되니 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화장실 다녀 오실 분은 미리 다녀오세요!' '헛! 불꽃놀이?!'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 날은 평일(화요일)인데 불꽃놀이라니, 그것도 아직 여름도 안 되었는데! 하지만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죠. 맥주를 다 먹고도 불꽃놀이가 할 때 까지 한 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8시 20분 경에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어요. 생각지도 못하게 본 불꽃놀이. 시험 때문에 마음이 어두웠는데, 우울함을 싹 날려버리게 해 주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 여객선에도 바글바글
갑작스러운 불꽃놀이라 삼각대가 없어서 (사실 한국에서 가져가지도 않았지만 ;;) 흔들린 사진이 많아요. 일본에서 처음 불꽃놀이를 본 감상을 말하자면, 한국에서 보던 것과 비슷했는데, 좀 더 신기한 불꽃들 (모양이 난다던지, 여러 색이 한번에 나오던지)이 많았어요. 그리고 한국에선 노래도 나왔는데, 여기는 멀어서 안 들린건지 배경음악이 없어서 좀 아쉽기도 했고요. 불꽃놀이가 시작될 무렵 앞에 앉은 꼬마들이 '아! 여름의 시작이다!' 라고 말한 것을 들으면서, 일본은 '여름=불꽃놀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달았지요. 생각지도 못하게 본 불꽃놀이가 정말 즐거웠어요. 아, 그런데 왜 이 평일에 불꽃놀이 하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까 지금 요코하마에서 개항 150주년이라고 행사가 많은데, 6월 2일이 바로 처음 개항한 날이었던거예요. 행사중에 제일 중요한 행사였죠. 아무튼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맥주 한캔! 너무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예쁜 요코하마의 야경을 보면서 돌아왔어요.
터미널 디자인 정말 특이하네요. 처음엔 일부러 사진을 왜곡되게 찍으신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까, 손잡이 부분 때문에 좀더 곡선 느낌이 생생하게 사는것 같네요. ㅎㅎ 게다가, 딱 맞춰 불꽃놀이라니- 모여서 봤던 사람들 모두 한껏 축제분위기 였을 것 같아요. 그런 들뜬 분위기 왠지 만끽하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네 진짜 특이해요 전체샷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요 나중에 요코하마 혹시 갈일있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추천해요! 제가 간 날은 맨날 날씨가 흐려서 안좋았는데 전에 일본갔을 때 같은 팀에 있던 오빠들이 놀러갔었는데 날씨 좋은날 저 지붕나무랑 잔디밭에서 하늘 보고 있으면 진짜 기분 좋다고 그랬어요. 터미널 내부도 멋진데 사진이 없어요 ㅠ.ㅠ 아흑 좋은거 혼자 즐기고 왔네요 하하하하 네~ 모두다 즐거운 분위기여서 우울함이 날라가버렸어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52층에서 보는야경 아찔 하겠는데요~ ^^ㅋ 빵 맛있겠당 +_+
맛있어요 ㅋㅋ 이 동네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서 주변 건물이 다 작아보여서 더 높아보여요 ㅋㅋ
엔젤 머시기 빵 ㅎㅎ 맛 보고 싶어요
아~ 야경 구경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해요
서울도 야경이 좋고
홍콩 여행 다녀온 제 친구 말론 홍콩도 좋다던뎅
나고야도 좋군용 ~~~
신랑이랑 2년후에 일본 여행 계획 하고 있는뎅 ㅎㅎㅎㅎㅎ
지금은 여건이 안되서요 ㅜㅜ
그때 나고야도 들러야하나봐요
나고야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아닌데 은근히 찾아보면 뭔가 많아요 ㅋㅋ 홍콩 야경도 진짜 멋있어요!
타임스퀘어같은 곳인가 보네요?
근데 커플주의보? 이건 몬가요? ㅎㅎㅎㅎ
커플주의보은 솔로의 애환을 표현한 지표요 ㅋㅋ 야경보러갔는게 염장질에 상처받아요 ㅎㅎ 아, 근데 반대로 보면 데이트하기 좋은곳인지도??
나고야에 가면 카펠라님이 소개해주신대로
따라가봐야겠습니다^^
손글씨 엽서 감사했습니다~~
주소는 남겨주시지 않으시고 ㅠㅠ
주소가 곧 바껴서요 ㅋㅋ 잘 받으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야경 참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젤 좋아하는 야경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보는 뉴욕 시가지의 야경이지요. ^^
나고야 JR빌딩 맘에 드는데요?
아무래도 52층에서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보는 야경이 젤 이쁠것 같다는... ㅎㅎ
더 좋은곳은 어딜까 궁금합니다. ^^
더 좋은 곳에 대해선 곧... 근데 어디인가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가느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네 칵테일+음악+야경 조합이 정말 좋아요! 뉴욕 야경도 보고 싶어요! 나중에 가면 꼭 가볼께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주에 나고야 가거든요
더 좋은 곳 너무 궁금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 안녕하세요! 혹시 이걸 미리 보실지도 몰라서 알려드립니다. 더 좋은곳은 JR 타워즈 앞에 있는 미드랜드 스퀘어 위에 전망대입니다. 야경으로 볼 만한 곳은 JR타워즈 15층, 미드랜드스퀘어 전망대 (42층?), 나고야티비타워, 오아시스 21이고요. 낮에 가볼만한 곳은 오아시스 21, 사카에지역, 나고야성, 오스지역, 도쿠가와엔, 나고야항, 나고야수족관, 히가시야마동물원 등 입니다. 그리고 주변 지역에서는 이누야마 가볼만해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추천해주신 미드랜드 스퀘어 오늘 다녀왔어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요 감사드려요
잘 됐네요 !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