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여행가면 곧 잘 관광명소가 그려있는 엽서에 친구들한테 편지를 써서 보내곤 했는데, 아무래도 장기체류하다보니 그런 낭만이고 나발이고 다 잊어버렸다. 다음 달(10월)에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쉬워서 그런지 돌아가서 잘 보이고 싶은지 갑자기 엽서를 쓰고싶어졌다. 회사 마치고 도큐핸즈에 엽서사러갔는데 정말 예쁜 엽서가 많았다. ㅠ.ㅠ 뭘 골라야될지 모르겠어! 그래서 일단 꼭 써야되는 몇몇 친구들을 생각해서 골랐는데 ... 나중에 쓰다보니까 바꼈다 ㅠ.ㅠ 미안, 너한테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사실 이게아니었는데!!!! 쓰다보니 재미있어서, 틈틈히 몇 번 더 써야겠다.
아래 엽서는 앞서 포스팅한 워싱턴내셔널갤러리전에서 업어온 엽서. 르누아르의 <The dancer>이란 그림이다. 소녀의 치맛자락이 날개처럼 예쁘다. 금방이라도 춤출것같아! 내 책상 앞에 붙어있음!
아, 그래서 아 그동안 이 부족한 블로그를 찾아주신 사랑하는 이웃분들께 엽서나 한 장 보내볼까 하는데요 ... 받고싶으신 분들은 비밀글로 주소 남겨주세요! 그 동안 한 번이라도 댓글 남겨주셨던 분들은 모두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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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내드릴께요! 추석 잘 보내세요!
저도 받고는 싶은데 왠지 부끄럽네요 ^^
부끄러워하지 말고 알려주세요 ㅎ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네~ 보내드릴께요! 추석 잘 보내세요!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엽서가 정말 귀여워요~
저도 어디 놀러가면 엽서 써서 친구들한테 부치곤 했는데...
작년 토론토 갔다 우표파는 곳을 찾지 못해 결국엔 그엽서 못부치고 가져와서 이곳에서 보냈다지요.
옛날엔 코너스토어 같은 곳에서도 우표를 팔곤 했는데 이젠 찾는 사람이 없어서 우체국에 가야만 살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가끔은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말이죠.
카펠라님 다운 이쁜 이벤트네요. ㅎㅎ
아 그렇군요~~~ blueprint님도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께요!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도 보냈는데 잘 갔어요! ㅎㅎ
미리 고마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