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마부시로 유명한 집은 '호라이켄(蓬莱軒)'이다. 홈페이지는 http://www.houraiken.com/ (일본어) 나도 비싸서 특별한 날에만 먹어봤다. 다른 사람의 특별한 날에 함께 간 적이 있기는 한데 ... 그냥 평범한 장어덮밥을 먹었다.
미소카츠로 유명한 집은 '야바톤(矢場とん)'이다. 홈페이지는 http://www.korean.yabaton.com/(한국어). 사실 나는 고기 안먹어서 새우먹었다. 아무튼 야바톤의 '와라지 돈가츠'는 세트메뉴 1785엔.
미소니코미우동은 '야마모토야(山本屋総本家)'가 유명하다. 홈페이지는 http://yamamotoya.co.jp/night/index.html (일본어). 이건 거의 나고야 떠나기 직전에 먹었는데, 면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이 음식을 왜 이제야 먹었는지 모르겠다며 슬퍼했다. (왜 못먹긴 비싸서..ㅠ.ㅠ) 다시 가면 또 먹고 싶은 음식 중에 하나!
키시멘으로 유명한 집은 '요시다 키시멘(吉田きしめん)'. 홈페이지는 http://www.yoshidamen.co.jp/ (일본어). 위에도 썼는데 맛있게 먹다가 체해서 잘 기억이 안난다 ㅠ.ㅠ 근데 세상의 모든 면을 사랑하는 나는 그냥 마냥 좋았다. (먹을떄는) 저 굵은 면발은 '칼국수면'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고 ...
테바사키로 유명한 집은 '세카이노 야마짱(世界の山ちゃん)'. 홈페이지는 http://www.yamachan.co.jp/index.html. 아쉽게도 위의 사진은 야마짱네 테바사키는 아니고 어느 이자카야에서 먹은 것이다. 야마짱네 테바사키는 이거보다 작고 바삭바삭하다. 짭쪼름한 맛은 양념치킨이랑도 좀 비슷한 기억이 난다. 야마짱은 진짜 많은데 지금 보니까 아이치현 내에 39개 있다고. 나고야 시내인 사카에 이런 곳에는 한 골목 건너 하나 있고 그랬다. 저 캐릭터 아저씨를 찾으면 된다. 나중에 쓰겠지만, 나는 야마짱 사장님을 만난 적이 있다. "그럼 저 캐릭터가 본인이세요??" 이랬더니 선대 사장님인 형이라고 했다. 근데... 좀 닮으셨다.
오구라토스트는 빵집이나 카페가면 먹을 수 있다. 대표적인 카페는 '코메다 커피점(コメダ珈琲店, http://www.komeda.co.jp/)가 유명하다. 이것도 동네마다 있음. 그리고 전에 소개한 적도 있다. '오구라 치즈 토스트'는 '무라야마(むらやま, 타베로그 링크)'라는 카페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ㅠ.ㅠ 솔직히 여태 올린 것 중에 가장 다시 먹고 싶은 음식 1위. 오구라 토스트 그 자체가 다시 먹고싶음. 따뜻하고 바삭바삭한 빵. 팥 앙금의 달콤함~ 아~
기타에 나온 '텐무스'는 새우튀김 삼각김밥인데 먹을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만들어 먹은 적이 있었다. 의외로 괜찮았다. 아하하. 새위튀김 샌드위치는 어쩐지 상상이 안 가는 맛이다. '우이로'는 화과자의 일종인데 선물로 유명한가 보다. 지난 번에도 동생한테 "나 도쿄가는데 뭐 사가지?" 이랬더니 "우이로"란 대답을 들었는데, 도쿄에서 온 친구도 "사무실 사람들 사다주고 싶은데 '우이로' 집 어디야?"라고 물었다. 도쿄에서 유명한가? 아무튼 아직 못 먹어봤다. ㅠ.ㅠ 나도 언젠가 나고야 관광객이 되면 먹어봐야지 ㅠ.ㅠ
아, 위의 유명한 음식점들은 거의 본점이 따로 있는데, 체인점을 많이 냈다. 마츠자카야나 다카시마야 같은 백화점 식당가나 아니면 중부국제공항 식당가에 가면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이 글을 쓴 계기는 ... 나는 연말, 연시에 열심히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머리가 아파서 딴 짓 하고 싶을 때 마다 그림을 그렸더니 논문 한 번 다 고쳤을 때 쯤 이 편도 끝났다. 근데 그리고 나니까 먹고싶어졌다. 이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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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마부시 먹고 싶네요..
가격 꽤 쎄내요..ㅠ
일본 우동도 좋아합니다~
그림으로 소개하니 왠지 귀여움이...ㅎ
새해에도 좋은 일이 꼭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르님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바래요! 히쯔마부시 진짜 비싸요 ㅠㅠ 장어가 많이 있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비싸요 ㅎㅎ
날로 발전하는 그림 실력!! 야바톤 돼지에서 깜놀!!!!
으허허 감사 ㅎㅎ 야바톤 캐릭터의 포인트는 삼중턱!
역시 진정한 음식의 나라는 일본인듯...
전 우동이 땡겨요!
우동 맛있어요!!
아~ 저녁을 좀 일찍 먹었더니 지금 너무 괴롭습니다.
젤로 먹고싶은건 역시 오구라 토스트.
빵과 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환상의 조합인데 언제 나고야 갈지 모르니 집에서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먹어보고 싶은건 미소니코미 우동. 뭔가 새로운 맛일것 같다는...
새우튀김 샌드위치는 도쿄의 한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나고야의 명물인지는 몰랐네요. ㅎㅎ
오오 새우튀심 샌드위치 드셔보셨군요! 저도 다음에 꼭! 시도해 볼래요 ㅎㅎ 오구라 토스트는 사실 만들기 쉬운데 맛있어요 ㅎㅎ 저도 시도해볼래요 ㅎㅎ 미소니코미 우동은 못 만드니 나중에 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음. 나고야에 한 번 갔었는데, 저 중에 먹어 본것이 없군요.
하츠마부시를 꼭 먹어 봐야지.
우리동네 일본 가정식 식당이 하나 있는데, 그집 우동이 저런 넙적 국수예요. ^
닭튀김 얹어주는...
다 맛있을것 같아요.
히츠마부시 강력추천이요! 다음에 가시면 꼭 드셔보길 바래요!
반가워요
갈수록 그림 솜씨가 느시는 것 같아요.^^ 이러다 프로 데뷔하시는 거 아니신지ㅋ
저 한국갈 때 우이로 사갈까요?^^2월 초로 날짜 정해졌거든요~
오오오오! 서울 와? 우이로는 됐고 너만있으면 돼 ㅎㅎ 막 이러고 ㅎㅎㅎ 이번 편은 진짜 정성을 다해 그렸어 ㅎㅎ 먹는거라 더 그랬나봐 ㅎㅎ
헐... 침넘어 가네요.
정말 그림 실력이 점점 느시는데요... ㅎㅎㅎ.
약간만 코믹 요소만 있으면 여행 만확 작가로 등단도 가능할 듯. ㅎ
그런가요? ㅎㅎ 이것 저것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이제 코믹 센스를 좀 키워봐야겠어요 ㅎㅎ
역시 여러분들이 작가로 등단하는 걸 추천하시는군요^^
논문 쓰다가 딴 짓으로 만화를 그리시다니 둘 다 생산적인 일인데요.
둘 다 잘 되야 생산적일텐데요 ㅎㅎ 아무튼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